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조합’) 4월 신규브랜드 ‘더(The) 행복한 도시락’을 출시했다. ‘더(The) 행복한 도시락’은 전국 도시락형 공공급식 노하우를 가진 조합이 신선한 제철 식재료 공급망, 안정화된 조리 시스템, 다양한 메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단체도시락이다.  

도시락을 ‘더 깨끗하게,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제공하겠다는 의미의 ‘더(THE) 행복한 도시락’은 순살닭갈비 도시락, 중화풍소불고기 도시락, 돼지고기버섯주물럭 도시락, 하와이안목살스테이크 도시락, 대파오징어불고기 도시락, 황태버섯구이 도시락 등 맛과 영양소를 고려한 한국인이 선호하는 메뉴 6종으로, 어린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더(THE) 행복한 도시락’은 30인분 이상부터 홈페이지(happydosirak.com)와 대표전화(1670-610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더(The)행복한 도시락 메뉴’ 6종

행복도시락, 성북구, 올가니카, 행복나눔재단이 힘을 모아 성북구 결식 아동 급식 사업 개선을 위한 ‘행복도시락 북부플러스센터’를 새롭게 설립하기로 7월 MOU를 체결했다.

이 MOU는 지난 3월 결식 아동들에게 집 밥처럼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자는 목적으로 서울시와 MOU를 맺은 ‘집밥 프로젝트’에 대한 발전적 성과이다. 행복도시락 플러스센터는 기존 센터를 규모∙제품∙사회서비스 3가지 경쟁력을 강화시킨 형태로, 서울시 집밥 프로젝트를 현실화 한 모델이다. 중부플러스센터, 서부플러스센터에 이어 서울 지역 내 3번째로 플러스센터인 북부플러스센터는 설립부터 운영까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