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락은 2008년 누적 1,000만 식을 돌파하며 선도적인 공공급식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 27개 센터는 2008년 한 해 결식아동에게 연 305만 식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276명을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또한 센터별 자립모델 개발과 로드맵 수립을 통해 전국 27개 센터의 자립도를 향상시켜 안정적인 자립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행복도시락 운영 현황]
∙ 연간 총 공공급식 수 : 305만 식
∙ 매출 : 112억 원
∙ 사회적 가치 : 140억 원
∙ 고용 : 411명 (취약계층 276명, 67%)
[센터 현황]
∙ 27개소 : 서울 중구점, 강원 화천점, 인천 남구점, 경기 포천점, 전남 순천점 경남 진해점, 경기 부천점, 충북 보은점, 서울 강서점, 서울 노원점, 경기 성남점, 부산 해운대점, 경기 남양주점, 대전 동구점, 광주 북구점, 강원 평창점, 대전 대덕점, 전남 장흥점, 경기 안산점, 서울 관악점, 광주 서구점, 울산 동구점, 인천 동구점, 제주점, 부산 서구점, 전북 진안점, 서울 송파점
2008년 행복도시락은 총 18개 센터 사회적 인증 획득을 통해 센터 별 자립기반 확보를 지원했다.
또한 재단과 센터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센터 간담회를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여 센터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소통의 결과가 적극 실행될 수 있도록 센터별 R&R 계약서를 체결하여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책임 강화와 사업 성과 향상에 바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 외에도 가능성 높은 유료사업 아이템에 대한 센터 별 유료사업 공모전을 진행하여 총 4개 센터에 성과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자립 지원 방안을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