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행복도시락은 센터 자립모델을 강화하여 공공급식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공익적 가치와 재무적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사업 모델을 새롭게 개발했다. 이 모델은 2009년 신규 센터인 강원 원주와 충북 청주 2곳에 적용되었고, 성공적으로 자립운영 목표를 달성하여 기존 센터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자리 잡았다. 2009년, 29개 센터는 결식아동에게 390만 식을 전달하였고 차상위층, 자활근로 대상자 등 취약계층 415명을 고용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였다.
[행복도시락 운영 현황]
∙ 연간 총 공공급식 수: 390만 식
∙ 매출: 161억 원
∙ 사회적 가치: 191억 원
∙ 고용: 502명 (취약계층 415명, 83%)
[센터 현황]
∙ 29개소 : 서울 중구점, 강원 화천점, 인천 남구점, 경기 포천점, 전남 순천점, 경남 진해점, 경기 부천점, 충북 보은점, 서울 강서점, 서울 노원점, 경기 성남점, 부산 해운대점, 경기 남양주점, 대전 동구점, 광주 북구점, 강원 평창점, 대전 대덕점, 전남 장흥점, 경기 안산점, 서울 관악점, 광주 서구점, 울산 동구점, 인천 동구점, 제주점, 부산 서구점, 전북 진안점, 서울 송파점, 강원 원주점, 충북 청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