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행복도시락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센터 관리 및 급식 문화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식자재 공동구매 방안을 구축하고 대상별 영양에 맞는 표준 메뉴를 개발하여 그동안 센터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모범적인 사회적협동조합 롤모델을 제시했다.

29개 센터는 392만 식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고 취약계층 279명을 고용하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행복도시락 운영 현황]
∙ 연간 총 공공급식 수: 392만 식
∙ 매출: 232억 원
∙ 사회적 가치 : 147억 원
∙ 고용: 376명 (취약계층 279명, 74%)

[센터 현황]
∙ 29개소 : 서울 중구점, 강원 화천점, 인천 남구점, 경기 포천점, 전남 순천점, 경남 진해점, 경기 부천점, 충북 보은점, 서울 강서점, 서울 노원점, 경기 성남점, 부산 해운대점, 경기 남양주점, 대전 동구점, 광주 북구점, 강원 평창점, 대전 대덕점, 전남 장흥점, 서울 관악점, 광주 서구점, 울산 동구점, 인천 동구점, 제주점, 부산 서구점, 전북 진안점, 서울 송파점, 강원 원주점, 충북 청주점, 경기 야탑점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 조합원 수 : 21개소
∙ 매출 : 35억 원

행복도시락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을 인가 받았다.

21개 조합원과 함께 시작한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식자재 공동구매, 표준메뉴 개발, 교육 사업 등 전반적인 급식문화의 질적 수준 향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각 센터 직원들을 조합 운영에 참여하도록 장려하여 역량 강화도 함께 이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