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작된 행복나눔재단의 공연문화 사업은 공연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객석 제공으로 문화나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2012년에는 복합문화공간인 ‘프로젝트박스 시야(SEEYA)’를 오픈하여
본격적으로 공연문화 사업을 확대했고, 새로운 공간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창작자들의 작품을
발굴-지원-강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뮤지컬 창작 생태계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보다 전문화된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행복나눔재단은
문화공헌 전문재단인 ‘우란문화재단’을 2014년 설립하고 사업을 이관하였습니다.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인재 양성과 창작 콘텐츠 발굴, 육성, 제작, 확산하는 사업을 통해
공연문화의 양적·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개최하는 작품마다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창작 콘텐츠 개발과 대중성 확산에 공헌하는 우란문화재단은 문화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