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배우는 학교" SK 뉴스쿨은 스스로 성장을 일구는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발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삶에 대한 열정부터 탄탄한 기본기와 실무 위주 교육까지,
최정상 전문가들과 함께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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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뉴스쿨이 11월 28일 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졸업 기념 행사 ‘2018 졸업 런치’를 개최하고 향후 외식산업을 리드할 청년 인재 28명을 배출했다. SK 뉴스쿨은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과 18개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 ‘스타쥬(Stage)’를 통해 바른 인성과 직업관을 겸비한 외식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K 뉴스쿨은 2017년 졸업생 취업률 100%에 이어 2018년에도 졸업생 28명 중 다수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 선정된 ‘무오키’, ‘진진’, ‘테이블포포, ‘품서울’ 뿐 아니라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오늘 레스토랑 등 국내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 취업했다.
SK 뉴스쿨은 졸업 기념으로 사회 진출하는 학생들의 1년간 쌓은 실력을 뽑내고, 외식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20대를 응원하기 위해 ‘2018 졸업 런치’를 진행했다. 스타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류성재 테이블포포 지배인, 박무현 무오키 셰프, 이준 스와니예 셰프와 조현철 국가대표소믈리에를 초청해 토크쇼 및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들은 참여한 20대들에게 생생한 레스토랑 현장 업무 노하우를 전하고 커리어 설계에 조언을 더했다.
SK 뉴스쿨이 외식산업 분야 전문성 외 인성과 사회적 가치 마인드까지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커리큘럼에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3월부터 6월까지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연계해 학생들과 발달장애인들이 텃밭에서 함께 작물을 재배하며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교류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6월부터 11월에는 셰프 지원 소셜 벤처 ‘븟 커뮤니티’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외식산업 분야 종사자로서 가져야 할 바른 직업관과 먹거리를 알려주는 등 멘토링을 제공했다.
5월 30일에는 푸드 분야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 충현복지관에서 진행된 ‘행복한 식탁’은 학생들이 직접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재배한 작물을 요리하여 발달장애인 250명에게 비빔밥 밥상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