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배우는 학교" SK 뉴스쿨은 스스로 성장을 일구는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발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삶에 대한 열정부터 탄탄한 기본기와 실무 위주 교육까지,
최정상 전문가들과 함께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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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해피쿠킹스쿨이 기존 6개월이었던 수료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고 심도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SK 해피쿠킹스쿨 4기 신입생으로 선발된 50명의 학생들은 2010년 한해 동안 기초소양, 전문조리, 진로직업에 대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한·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우수학생은 해외연수의 기회도 제공받았다. 그에 따라, 1년간 과정을 모두 수료한 41명의 졸업생 중 취업대상자 26명 대다수가 관련 분야에 취업하며 96%에 육박하는 자립률을 기록했다.
2009년 신설된 SK 해피카스쿨 1기 35명은 800시간 이상의 전문정비교육과 인턴십을 거쳐 과반수 이상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졸업생 중 90% 이상의 학생들은 관련 분야에 진출하여 SK 해피카스쿨의 성공적 출발을 알렸다. SK 해피뮤지컬스쿨은 모집대상자를 17~20세로 한정하는 등 '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었으며. 25명의 학생들 중 21명이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 대상자 대다수가 관련 분야에 진출했다.
행복나눔재단이 SK 해피쿠킹스쿨 학생들의 자립지원을 도울 창업 모델로 레스토랑 '쌀과 밀'을 오픈했다.
동교동에 위치한 '쌀과 밀'은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비스트로(Bistro)로, SK 해피쿠킹스쿨의 학생들은 '쌀과 밀'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조리기술을 배우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쌀과 밀'에서는 학생들에게 단순 조리 뿐 아니라 마케팅이나 메뉴 개발, 쿠킹클래스 등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쌀과 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하여 총 55명이 자립에 성공했다. '쌀과 밀'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자립지원을 돕고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