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모델 액셀러레이팅

임팩트 투자

임팩트투자는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며 동시에
재무적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입니다.

기존에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 지원과 임팩트투자 생태계 조성에 집중했으나,
2019년부터는 재단이 집중하는 특정 사회 문제 영역에서
해당 사회적 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2023년, 발달장애인에게 공기 팽창 심부 압박을 통해 안아주는 느낌을 제공하여
심리 불안을 해결하는 스마트 돌봄 조끼 개발 기업 ‘돌봄드림’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임팩트 투자 in 2013

  • 1 임팩트 투자 첫 시행

    2013년 행복나눔재단이 사회적 기업의 경제적 가치 및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심사•평가하여 첫 임팩트 투자를 실시했다. 이를 계기로 행복나눔재단은 기존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그램인 '세상 콘테스트', '적정기술 페스티벌'과 육성 단계를 포함해 투자 영역까지 지원을 확장하며 사회적 기업 생태계 지원 메커니즘을 고도화했다.

     

    [2013년 임팩트 투자 유치 기업]
    ∙ '파머스페이스' : 고령자,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고용과 영세농민의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 

     

  • 2 제 3호 사회적 기업 지원 펀드 출자

    2011년 제 1호 사회적 기업 지원 펀드에 출자했던 행복나눔재단이 2013년 예비 사회적 기업과 사회 공헌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조합 결성에 참여했다.

    사회적 기업 투자조합은 정부가 초기 투자금을 우선 출자하고, 기업, 재단 등 민간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투자펀드조합으로, 조성된 펀드 자금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자본 조달이 어려운 사회적 기업에 자본 공급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고용노동부에서 25억 원을 출자하고, 행복나눔재단을 비롯한 민간투자자들이 35억 원을 출자해 총 6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다. 행복나눔재단은 투자조합에 연이어 참여함으로써 공동투자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기업 투자 업계 내 긍정적인 평판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