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투자는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며 동시에
재무적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입니다.
기존에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 지원과 임팩트투자 생태계 조성에 집중했으나,
2019년부터는 재단이 집중하는 특정 사회 문제 영역에서
해당 사회적 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2023년, 발달장애인에게 공기 팽창 심부 압박을 통해 안아주는 느낌을 제공하여
심리 불안을 해결하는 스마트 돌봄 조끼 개발 기업 ‘돌봄드림’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행복나눔재단이 고용노동부가 사회적 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만든 '사회적 기업 지원 펀드'에 5억 원을 투자하며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 투자 행보를 개시했다.
'사회적 기업 지원 펀드'는 자본과 담보의 결여로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기 어려운 사회적 기업을 위한 펀드로, SK 등 민간 대기업과 증권사의 투자금을 더해 최소 4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기도 했다. 이후, 이 펀드는 주로 투자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기업형 사회적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비, 시설비 등 초기 자금을 지원하는 자본 투자에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