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LOOKIE는 청년이 직접 사회변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험해볼 수 있는 대학교 동아리형 플랫폼입니다.
동료와 함께 사회변화 모델을 기획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사회변화 인재로 성장합니다.
NADO는 고립·은둔을 겪은 청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 솔루션을 주체적으로 개발하는 솔루션형 프로젝트다. 참가자가 고립·은둔 기간에서 발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해당 사회 문제 해결을 주도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이며, 본인이 겪은 시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전환함으로써 참여 청년의 회복과 사회 재진입을 돕는다.
2024년 NADO 2기는 회복에 성공했지만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재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으로 타깃을 좁혔다. 선발된 청년은 8개월 동안 △공감하기 △문제 정의 △아이디에이션 △시행하기 △결과 도출 △후속 운영 과정에 참여하여, 하나의 문제정의와 솔루션을 도출했다.
이들이 개발한 솔루션은 재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사회적 기술 연습 솔루션 ‘스페이스P’다.
NADO 2기는 청년의 고립·은둔이 반복되는 이유는 사회적 기술의 부재 때문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고립·은둔 청년이 일 과정과 조직에서 겪는 문제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P를 고안했다.
스페이스P는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안전한 사회기술 연습 공간으로, 고립·은둔을 경험한 당사자 청년들로 이루어진 NADO 2기 멤버와 함께 소규모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회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기술 매뉴얼도 제작해 참여자들이 이를 잘 숙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