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재들의 사회변화 실험터 Sunny는 청년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소수 인재를 대상으로 고도화된 사회변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2020년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는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기존 오프라인 프로그램 및 활동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면 개편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사회변화 프로그램과 챌린지 프로젝트는 코로나 시국에도 소셜 임팩트로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었다.
2020년 한국 10개 지역에서 총 996명이(상반기 : 400명, 하반기 400명, 챌린지 140, 리더그룹 56명) 활동을 수료했으며, SK SUNNY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 주도적, 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행복을 나눴다.
- 사회변화 프로그램 :총 116개 프로그램(교육18, 소외39, 청년4, 안전28, 환경27) 운영, 800명 참여
- 챌린지 프로젝트: 총 28개 프로젝트(교육4, 소외9, 청년3, 안전4, 환경8) 실행, 140명 참여
※ 코로나 상황으로 기존과 다르게 온라인/ 비대면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하여 활동
SK SUNNY는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3개국에서 공동으로 활동을 운영, 대학생이 리더십 및 문화 교류 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다.
* 해피노베이터(Happinovator): Happy와 Innovator의 합성어로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써니를 지칭하는 용어.
올해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글로벌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한국•중국•베트남 대학생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3개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사회문제를 환경오염, 돌봄 공백, 코로나우울증 등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시민참여형 문제해결 솔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