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행복전통마을은 전통 리조트에서 친환경 문화복합공간으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 6월, 국내 최초로 한옥 기반 그림책 공간인 ‘구름에 온(Gurume On)’을 개장했다. 세계 유명 그림책 1,000여권 비치 및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세계적 명성의 이탈리아 그림책 출판사 ‘코라이니(Corraini)’의 서적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했다. 행복전통마을은 ‘구름에 온(Gurume On)’을 통해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물했다.
행복전통마을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4월부터 12월까지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4가지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 ‘안동 국시’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졸당 종가 국수 밀기 체험’
- 안동 지역의 북어 보푸라기를 만드는 ‘북어 보푸라기 체험’
- 전통발효식품 고추장을 담아보는 ‘고추장 체험’
- 행복전통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드는 ‘한복 체험’
9월에는 가을을 맞이한 기념으로 그림책 공간 ‘구름에 온’ 앞마당에서 고택 음악회가 열렸고, 10월에는 국악 공연과 한옥 토크쇼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