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설립되었다.
'행복전통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와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고택숙박체험 사업 등을 추진하여 안동지역의 고택 및 전통마을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 이후 고택숙박체험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통문화 교육, 지역 특산품 판매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특화 문화관광사업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특히 운영에 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사회적임팩트를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행복전통마을 추진 업무협약(MOU) 체결]
- 일시 및 장소 : 2012년 6월 2일 안동민속촌
- 참가자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유용종SK부회장단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