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레스토랑 ‘오늘’이 두 차례의 대외 행사 참여하며 한식의 우수성을 높이 알렸다.
2016년 4월부터 열흘 가량 진행되었던 ‘궁중문화축전 2016’에서는 고궁 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조식 서비스를 전담하였다. ‘궁중문화축전 2016’은 궁궐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기반으로 궁중문화를 재해석하는 문화 유산 축제로, 정통 한식 레스토랑인 ‘오늘’은 이에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의 초청으로 서울 디자인위크동안 진행되었던 ‘서울맛차 푸드트럭’ 행사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레스토랑 ‘오늘’은 들장미 히비스커스차, 귤피 자소엽차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창의적인 한식메뉴를 선보였다.
2016년, 한식 레스토랑 ‘오늘’이 공신력 있는 국내 미식 랭킹 두 곳에서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에도 선정된 바 있는 한국 레스토랑 랭킹 코릿(KOREAT)의 ‘2016 코릿(KOREAT)’에서 “한국인이 한식이라고 느낄 만큼 전통적이면서, 동시에 외국인들이 파인 다이닝으로 받아들일 만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전국 TOP 50 레스토랑에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의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맛집> 2017년판에 수록되었다. 특히 이 랭킹에서는 음식의 수준뿐 아니라 세련된 플레이팅, 갤러리 같은 외관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내 정통 한식 레스토랑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