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어떤’은 우리 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장애 인식,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문제 등을 조명하는 영상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사회문제를 조명하는 영상 스튜디오 ‘어떤’이 시각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 <어떤, 시작>을 제작했다. <어떤, 시작>은 시각장애인 수영 선수 김지향 씨와 비장애인 수영 감독 김은지 씨의 실제 사례를 다뤘다. ‘장애에 대한 무지는 막연한 두려움을 만든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첫 시작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영상에서는 한 번도 비장애인 감독과 훈련해보지 않은 시각장애 수영 선수, 한 번도 장애인을 지도해보지 않은 비장애인 수영 감독. 장애인 전국체전을 앞둔 두 사람이 치열한 노력을 통해 서로 이해하며 성장한다.
스튜디오 ‘어떤’은 영상을 통해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주는 긍정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2022년 가톨릭영화제 특별장려상 및 베리어프리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감독판] "20대 초반,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었습니다" (feat.시각장애인 수영) ㅣ 어떤, 시작 (가톨릭영화제, 배리어프리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나레이션판]"20대 초반,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었습니다" (feat. 시각장애인 수영)ㅣ어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