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재단이 임팩트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먼저, 행복나눔재단은 8월 22일 국내 임팩트 투자 기관인 '디쓰리쥬빌리(D3Jubilee)'와 공동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디쓰리쥬빌리의 육성 파트너로써 국내 대표적 소셜벤처 투자/육성기관 및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클린테크, 헬스케어, 에너지, 교육 등 중요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소셜벤처 발굴을 본격화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 연구에 참여해 사회적 경제 전반의 기준이 되는 지표를 공동 개발했다. 이는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영리기업과 비교함으로써 금융 투자와 정부 조달 기준의 기반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