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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통마을 i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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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 리조트 '구름에' 개장

행복나눔재단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전통 리조트 '구름에'를 개장하였다.
 

'구름에'는 유실 위기에 처한 안동의 고택을 숙박사업에 맞게 보수•관리하여,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과 현대적 편리함을 조화롭게 갖춘 국내 최초 고택 리조트이다. 2012년부터 건축가, 마케터 등 전문가들과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신중한 설계와 문화재 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오픈, 7월에 첫 손님을 맞았다. 12개 객실, 7채로 이루어진 '구름에'는 국내 전통리조트 중 가장 다양한 형태의 숙박 공간을 갖추었고, 객실 전체에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고택이 가진 불편함을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완하였다.
 

또한, 숙박과 더불어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접목시켜 전통문화의 발전적 계승이라는 문화적 가치를 갖게 되었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자활센터와 연계하거나 지역 장인들의 전통 상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였다.
 

전통 리조트 '구름에'는 2014년 7월 오픈 이후 초기 입실률 61%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MBC, 조선일보 등 각계 언론에서 주목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 자료

2014 gurume brochur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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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

행복전통마을이 전통문화단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구름에'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전통문화단지는 외국인을 초청해 탈춤을 배우는 전통문화 체험과 실경 뮤지컬, 음악회 등 고택의 풍미를 살리는 예술문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구름에'는 고택 숙박과 전통문화 콘텐츠의 시너지로 관광객을 유입하고 우리 문화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파하였다.
 

[실경 뮤지컬]
- 일시 및 장소 : 7/25~8/16 매일 오후 8시(월요일 제외), 개목나루 야외공연장&월영교
- 내용 : 퇴계 선생과 관기 두향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퇴계연가' 공연
 

[고택 음악회]
- 일시 및 장소 : 8/23 오후 7시, 계남고택
- 내용 : '깊은 사랑'을 주제로 안동국악단이 국악 연주 및 어린이 국악예술단의 민요 연주, 김수경 선생의 창작 판소리 공연
 

[전통문화 체험]
- 일시 및 장소 : 9/28 ,구름에
- 내용 : 문화체육관광부와 연계해 '구름에'에 외국인을 초청해 탈춤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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