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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통마을 i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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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 방문

스페인,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13개국 30명의 주한대사와 가족, 외신기자들로 구성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이 '구름에'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멋과 맛의 풍류를 즐겼다. 이들은 V-tour1)의 일환으로 '구름에'를 방문해 고택에서의 하룻밤을 체험하고, 국악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문양의 전통 부채 그리기, 윷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했다.
 

1) V-tour : 경북의 전통문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도청이 주한대사와 해외 언론인을 초대해 진행한 경북 북부 지역 투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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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특선 수상

행복전통마을의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제5회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1)에서 준공부문 특선을 수상했다.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관하며, 리모델링의 본질을 확립하고,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개최되는 건축대전이다. 이번 수상에서 '구름에'는  '집 속의 집' 방식으로 기존 한옥 내부에 공간을 비우고, 그 사이에 간접조명이나 보안용 강화유리, 에어컨 등 현대 제품들을 접목시켜 고택의 전통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400년 역사를 보존하고 이어가기 위해 '지속가능성'을 가장 염두에 두고 고택 재생 사업을 완수한 점이 특이점으로 꼽혔다. '구름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택 관리와 활용의 새로운 롤모델로 거듭났다.
 

1)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관하며, 리모델링의 본질을 확립하고,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개최되는 건축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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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지역협력 혁신사례 채택

송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지역협력 혁신 사례로 채택 및 전시되었다. '구름에'는 9월 9일부터 3일간 경상북도 홍보관 내에서 전통 종가 문화 우수 사례로 전시되며, 유실 위기의 고택을 전통 체험형 리조트로 탈바꿈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발전시켰다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전통한옥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혀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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