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얼라이언스(Alliance)는 SK, GS25, 비타민엔젤스, 동부화재해상보험 등 14개의 기업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더욱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결성한 민간 사회공헌 연합체이다. CSR 임팩트 강화와 사회 문제 해결에 민간 기업이 함께 힘을 합하는 행복얼라이언스는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혁신적 모델이다.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행복도시락 퀄리티 제고와 행복한학교 기반의 공교육 강화를 위해 각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 기업은 도미노피자, 동부화재, 웅진식품, 비타민엔젤, 아름다운커피, GS25, 올가니카, 마블러스, 숭실대학교 CK 교수학습계발연구소, 미담장학회 등 11개 기업으로, 이 기업들은 행복도시락 패키지에 영양제 및 음료수 제공, 방과후학교 교육 콘텐츠 다양화와 강사 역량 강화를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1월 MOU를 통해 뜻을 모은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은 겨울방학 시즌부터 행복도시락 영양제 구성, 행복한학교-도미노피자 파티카를 시작으로 사업을 개시했으며, 홍보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긴 협약식'을 통해 사업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 캠페인 사이트 : happyalliance.org
- 캠페인 페이스북 : facebook.com/happyalliance.org
‘취약계층 고용을 통해 ICT 기반 공익 Solution을 제공하는 행복ICT’와 ‘장애인고용을 통해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웹앤미디어’가 통합되어 새로운 ‘행복ICT’가 2016년 출범했다.
양사 통합은 ICT에 기반한 사업, 인력, 사회적 가치 등의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최근의 ICT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사업기회에 부합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공익 솔루션을 발굴하여 지속 성장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서이다.
향후, 행복ICT는 ICT 시장 내 경쟁력 있는 사업자로 성장하고, 농어촌과 사회적 기업 등에 ICT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실력을 갖춘 장애인 IT 전문가를 육성하는 'ICT 공익서비스와 장애인 고용을 혁신하는 국내 최고 ICT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