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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 i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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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 대상 범위 및 규모 확장

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생태계에 건강한 자본 유입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투자금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에서 유망 소셜 벤처까지 투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총 투자 금액은 17억 원으로 청년 치유, 공정여행, 법률 서비스 분야 등 총 8개 기업에 투자를 시행했으며, 다양한 영역의 사회 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했다.
 

[2014년 임팩트 투자 유치 기업]
∙ '동부케어' : 노인 문제 해결과 노인 고용을 위해 치매, 장기요양 등의 실버케어 및 복지 서비스 제공
∙ '로앤컴퍼니' : 법률정보의 비대칭과 법률 서비스 시장의 고비용 구조 해소를 위한 온라인 법률 서비스 플랫폼 운영
∙ '마이크임팩트' : 강연을 통한 긍정적 임팩트로 청년층의 정신적 빈곤 해소 및 국내 강연 지식 사업 개척
∙ '에누마' : 모바일 학습도구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 장애 아동 및 저개발국 아동의 교육접근성 개선
∙ '오르그닷' : 재생소재 및 천연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패션의류 제조 및 디자이너-봉제공장 매칭 온라인 주문 플랫폼 운영
∙ '오요리아시아' : 스페인 및 태국 요리 외식업을 통해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의 직업훈련 및 고용을 통해 자립 지원
∙ '위누' : 신진 예술작가 홍보와 예술 콘텐츠 기획을 통해 신진작가의 소득 개선 및 대중의 예술 접근성 개선
∙ '트러블러스맵' : 다양한 공정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하여 지역사회 내 고용창출과 빈곤지역의 경제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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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협력 개시

행복나눔재단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와 협력하여 청년 소셜 벤처 육성 및 투자를 본격화했다.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전달한 100억 원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회사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선발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시드머니(Seed Money)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 목적의 투자 지주회사다. 행복나눔재단은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와 협력하여 창업 직후부터 사업 확장으로 이어지는 단계까지 자금과 각종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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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 생태계 활성화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행복나눔재단이 임팩트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먼저, 행복나눔재단은 8월 22일 국내 임팩트 투자 기관인 '디쓰리쥬빌리(D3Jubilee)'와 공동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디쓰리쥬빌리의 육성 파트너로써 국내 대표적 소셜벤처 투자/육성기관 및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클린테크, 헬스케어, 에너지, 교육 등 중요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소셜벤처 발굴을 본격화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 연구에 참여해 사회적 경제 전반의 기준이 되는 지표를 공동 개발했다. 이는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영리기업과 비교함으로써 금융 투자와 정부 조달 기준의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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