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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파일 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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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2020 세상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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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 프로젝트 2개 운영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세상파일은 파트너사인 ‘상상인’의 후원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1,560명의 휠체어 사용 아동에게 맞춤형 수동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제공했다. (‘20년 4분기 기준)

2018년 세상파일은 파일럿 운영을 통해 휠체어 사용 아동들에게 솔루션(맞춤형 수동 휠체어 및 전동키트)을 제공했으며, 이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우울점수가 낮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올 해는 본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실제로 아동과 부모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상세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동과 부모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졌고 활동성이 늘었다’, ‘아이가 휠체어를 잘 타서 좋고, 부모가 밀어줄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연구와 비교해도 전동키트를 사용한 아동의 행동 활성화 정도는 지속해서 향상됐으며, 우울 정도는 감소했다.

또한, 보다 자유롭고 활발한 휠체어 사용을 돕기 위해 휠체어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휠체어 사용자에게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휠체어 사용자 이동정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세상파일은 점자 교육 환경의 문제를 개선하고 모든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쉽고 체계적으로 점자를 익힐 수 있는 학습 도구와 교재, 커리큘럼을 솔루션 파트너와 함께 개발하고, 튜터를 양성해 일반 학교에 진학하는 시각장애 아동들도 점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이베이코리아, 한성기업, 케이토토 등과 후원 파트너쉽을 맺고 77명의 아동에게 솔루션을 제공하여 점자를 교육하고 있다. (‘20년 4분기 기준) 또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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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상파일 제안행사 개최 및 신규 프로젝트 4개 제안

세상파일이 11월 25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제안 행사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두 번째 제안, [세상파일을 열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부에 걸쳐 40분간 실시간 생중계됐다. 


1부에서는 지난 1년간 준비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2부에서는 총 4개 프로젝트의 소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4개 프로젝트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온오프라인 수업 내용을 AI(인공지능)로 실시간 문자 통역해 주는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휠체어 이용자가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휠체어 사용자 이동정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 △재난 직간접 피해자에게 온라인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재난 피해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프로젝트‘ △다문화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정보(가정통신문, 알림장)를 당일 번역해주고 실행 방법 상담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정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다.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바로가기] 

[휠체어 사용자 이동정보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 바로가기]
  


[재난 피해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프로젝트 바로가기]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정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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