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파일은 파트너사인 ‘상상인’의 후원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1,560명의 휠체어 사용 아동에게 맞춤형 수동 휠체어와 전동키트를 제공했다. (‘20년 4분기 기준)
세상파일이 11월 25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제안 행사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두 번째 제안, [세상파일을 열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부에 걸쳐 40분간 실시간 생중계됐다.
1부에서는 지난 1년간 준비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2부에서는 총 4개 프로젝트의 소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4개 프로젝트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온오프라인 수업 내용을 AI(인공지능)로 실시간 문자 통역해 주는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휠체어 이용자가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휠체어 사용자 이동정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 △재난 직간접 피해자에게 온라인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재난 피해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프로젝트‘ △다문화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정보(가정통신문, 알림장)를 당일 번역해주고 실행 방법 상담을 제공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정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다.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바로가기]
[휠체어 사용자 이동정보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 바로가기]
[재난 피해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프로젝트 바로가기]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정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