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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투자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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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육성·투자 강화 위해 외부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행복나눔재단이 임팩트 투자 생태계 확산을 위해 외부 투자 기관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먼저, 국내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임팩트 투자 대상 발굴 및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는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업들을 발굴하고, 임팩트 투자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이번 MOU를 통해 두 재단은 사회적 임팩트 창출에 기여하는 소셜벤처∙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1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행복나눔재단의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월례 스타트업 데모데이(Demo day)인 ‘디데이(D.Day)’를 통해 발굴한 기업을 상호 추천하고, 기업 육성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코너)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크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대상 임팩트 투자를 위해 맺어졌다. 행복나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쿨리지코너의 ‘K-크라우드 펀드’에 출자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기업을 발굴•투자하는 데에 상호 협력할 것을 계획했다.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은 투자 기업을 상호 추천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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