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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i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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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Camp 2-3기 및 Demo Day 개최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에서 선정된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8주간의 IR Camp 2~3기가 진행되었다. 참여 기업들은 소셜 미션 정비 및 사회적 가치 측정뿐만 아니라 사업 점검과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받고,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IR 피칭을 선보였다. IR Camp 과정 동안 행복나눔재단의 전담 매니저는 기업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영역의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담당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6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IR Camp 2기에는 선산행복일터, 품앗이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웃어밥, 맑은손 공동체협동조합, 동구밭이 참여했고, 10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된 IR Camp 3기에는 브레이브팝스 컴퍼니, 다섯시삼십분, 위시켓, 루미르, 세진 플러스, 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참여했다. Demo Day는 각각 2기 8월 27일, 3기 11월 25일에 SK 서린빌딩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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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사회적기업가 MBA 대상 IR Clinic 운영

행복나눔재단은 2015년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준비 과정 프로그램인 IR Clinic을 첫 시행했다. 사회적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자 시행된 IR Clinic에는 공공공간, 백패커스그룹, 미담장학회, 살림의료 사회적협동조합, 크리에이트립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총 2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IR Clinic 기간 동안 각 학생 기업들은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을 통해 발전시킨 사업을 토대로 기업 가치 평가, 사회적 가치 측정 및 실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피칭 컨설팅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과정에 참여했다. 더불어 행복나눔재단은 투자 유치 계획과 관련 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시드머니(Seed Money)를 제공했다. 이 과정을 거친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학생 기업들은 Demo Day를 통해 국내 주요 임팩트 투자 기관에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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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행복나래 사회적 기업 협력사 지원육성사업 진행

행복나눔재단은 ‘2015 행복나래 사회적 기업 협력사 지원육성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사회가치 창출 증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5년 4월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개선 비용 지원, 분야별 멘토링과 외부 전문가를 연계한 인큐베이팅, 행복나래 구성원을 매칭하는 서포터즈 선발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제공 대상 기업은 네오누리콤, 메자닌에코원, 씨튼베이커리, 위캔센터, 동연디자인, 바다의 향기, 오르그닷, 평화의 마을 등 행복나래와 협력하고 있는 8개 기업으로, 재무적으로는 전년 대비 매출액 37% 증가시키며 목표 대비 101%를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당시 국내 사회적 기업 평균 매출액의 약 3배 가량으로 높은 의미를 시사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로는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과 취약계층 고용률이 4% 증가해 목표 대비 고용 달성률 98%(취약계층 고용 달성률 96%)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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