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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회적 기업 사업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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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래', 사회적기업으로 출범

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을 맡고 있는 '행복나래'가 사회적 기업으로 공식 출범했다. 2012년 기준 연 매출 1,200억 원 규모의 '행복나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되어 새로운 동반성장형 사회적 기업 모델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3월 중 행복나래 출범식 겸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그 출발을 알렸다. 

행복나래는 영리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예로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SK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행복나래는 현재 3,000여 개의 협력사 중 사회적 기업을 183로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 우선구매액' 270억 원으로 유통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편부모 가정/ 고령자/ 국제결혼 이민 여성 등 취약계층 채용 고용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또한 유통 Biz Model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상품 판로개척과 상품 개발/품질 제고 등 사회적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육성사업 시행으로 사회적 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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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클리닝센터' 개관식

4월 24일, 남상곤 SK사회공헌사무국장, 길태기 법무부 차관,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소자 고용형 세탁공장 ‘행복클리닝센터’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복클리닝센터'는 '행복한뉴라이프'가 출소자들의 자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행복클리닝센터'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구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며, 출소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하여 일 평균 700여 점의 세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커피향기'와 함께 출소자들에게 직업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해 생활고가 재범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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