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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프앤씨재단' 설립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파하고자 3월, '행복에프앤씨재단'이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현재, '행복에프앤씨재단'은 한식의 연구개발, 교류, 홍보사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식문화를 확산하고, 외식산업의 차세대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한식인력을 확보하는 등 한식세계화의 새로운 롤 모델(Role Model)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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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한식 레스토랑 '오늘' 오픈
2012년 4월, 행복에프앤씨재단은 행복나눔재단 사옥에 한식 레스토랑 '오늘'을 오픈했다. 레스토랑 '오늘'은 깊이 있는 한식의 맛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레스토랑으로, 전국에서 엄선한 식자재로 한식 정통의 맛을 살리고 현대적인 담음새로 정갈한 멋을 더하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한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식사 공간이다. 공간은 고풍스러운 내부와 프라이빗룸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가족, 지인, 모임 등 다양한 고객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레스토랑 '오늘'은 국내외 주요 고객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IF 디자인어워즈', '서울 고메', '세계문화소통포럼(CICI)' 등 다양한 글로벌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식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수익금으로는 SK 뉴스쿨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제공함으로써 외식산업 인재 양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