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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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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사업 개시 및 운영 현황

결식이웃에게 안전한 공공급식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행복도시락'이 2006년 2월, 서울 중구 센터 오픈과 함께 사업 개시를 알렸다. 
  

2006년 상하반기 사업 공모를 통해 1일 200식 이상 제공 가능한 40평 규모의 급식센터를 차례로 14개 설립한 행복도시락은 한 해 결식아동들에게 37만 식을 제공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242개를 창출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반을 형성했다. 또한 BI 개발 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개시하여 사업 전략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행복도시락 운영 현황]
∙ 연간 총 공공급식 수: 37만 식
∙ 매출: 10억 원
∙ 사회적 가치 : 60억 원
∙ 고용: 305명 (취약계층 242명, 79%)
 
[센터 현황]
∙ 14개소 : 서울 중구점, 인천 서구점, 강원 화천점, 인천 남구점, 경기 포천점, 전남 순천점, 경남 진해점, 경기 부천점, 강원 태백점, 충북 보은점, 서울 강서점, 서울 노원점, 경기 성남점, 부산 해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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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행복도시락은 초기 사업 세팅 당시 '안전한 도시락'을 목표로, 센터에 위생과 운영 매뉴얼을 지원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여 대상자의 영양 관리 방안을 구축했다.
 

[위생 관리]
도시락 생산 사업장의 전 공정에 HACCP에 준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위생 관리 업무 진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위생 매뉴얼을 제작 제공했다. 또한 연 2회 각 센터를 방문하는 현장밀착형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급식 제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운영 매뉴얼]
센터 설립 및 개소 시, 운영 안정화를 높이기 위해 사업 개요, 개소 준비 및 리허설, 운영 원리 등의 기준안을 담은 운영 표준화 매뉴얼을 보급하여 센터들이 안정적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영양 관리]
행복도시락은 급식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을 최적화하기 위해 대상자에 맞는 영양 기준량을 설정, 11개월 간 대상자 별 식단을 작성하고 1,000여 개의 신규 레시피를 등록하는 등, 차별화된 행복도시락 식단을 구성하여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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